남녀 난이도 부문 각각 8명의 결승전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잠시 후 루트 관찰이 끝나는 대로 경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1위로 진출한 선수는 Bendler Marcus 오스트리아 선수로서 예선에서는 2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서는 1위의 성적으로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한국의 선수들로는 정원조 선수와 박희용 선수 두 사람이 8명이 대결하는 결승전에 나갑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이탈리아의 Ranier Angelika 와 Tolokonia Maria 러시아 선수가 나란히 top에 올랐으나 보다 빨리 완등한 Ranier Angelika 선수(7‘36’‘)가 1위를 차지하여 예선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의 신윤선, 정윤화 선수도 8명의 결승전 진출자에 오르며 아시아에서 첫 번째 열리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오후에 열릴 결승전과 수상식은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의 클라이막스가 될 것입니다. 계속 게시판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에 주목해주세요